후배 가족과 민속촌에 갔다가 카메라를 땅에 떨어뜨려 망가졌다.
2년째 사용을 하고 있는 코닥 DX6440.
당시에는 디카가 뭔 필요가 있을까 했는데 지나고 보니 필름카메라는 그 이후 한번도 안찍었다.
지금은 크기도 작고 화소도 큰 카메라도 많지만 엄청난(?) 400만 화소이고 메모리카드도 256이다. 상당히 큰 맘을 먹고 샀는데..
이제는 모양도 크기도 시대에 쳐진다. 하지만 지난 2년간 "박노가족"의 가족사를 함께 해온 일원이다.
지금은 디카가 창현, 정현이의 놀이감 수준으로 친숙해졌다. 미디어 시대에 사진과 영상에 익숙한 것은 당연한 것이 아닐까 한다.
빨리 고쳐야 하는데 저번 주 토요일에 대우서비스에 갔더니 휴무란다. 이번주에는 수리를 꼭 해야겠군.
아이들에게 재미있는 놀이 도구를 빼앗는 것은 안 좋은 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