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에게 일개 배우 나부랭이라고 나를 소개합니다. 60여명의 스태프들이 차려놓은 밥상에서 나는 그저 맛있게 먹기만 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나만 스포트라이트를 받아 죄송합니다.
배우 황정민의 수상소감이다. 입에 발린 그런 수상소감이어도 좋다. 아직까지는 그의 진실성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배우 나부랭이라고 자기를 비하해도 결코 그는 낮추어지지 않을것이다.
혼자만의 힘으로 되진 않는다.
얼마전 몇명 배우의 출연료를 둘러싼 공방이 생각난다.
가식이어도 좋다. 그 전 일과 비교하면 참으로 훈훈한 맘이 든다.
얼마전부터 좋아하는 배우의 한사람이다.
앞 길에 무궁한 영광이 함께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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